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세아니아 크루즈(Oceania Cruise)가 2024년 유럽, 알래스카, 캐나다, 아시아, 호주 & 뉴질랜드, 아프리카, 남미, 남태평양, 카리브해 등 7개 대륙, 350개의 항해 여정을 공개했다.
7개의 선박이 130개의 그랜드 항해를 기반 7개 대륙을 가로지르며 떠나는 이번 크루즈 여행은 이달(5월)부터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오세아니아 크루즈는 총 7척의 작지만 호화로운 크루즈선으로 구성, 최대 1,210명이 탑승이 가능하며, 의외의 기항지와 각 여행지를 중심으로 일정을 기획하는 크루즈 라인이다. 180일간의 세계 항해에 더해 유럽, 알래스카,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 뉴질랜드, 뉴잉글랜드-캐나다, 버뮤다, 카리브해, 파나마 운하, 타히티, 남태평양에 걸쳐 450개 이상의 부티크 항구에 기항한다.
이번에 선보인 350개 항해 여정 중 하일라이트는 일본의 벳푸, 하이메이, 뉴질랜드의 블러프, 칠레의 카스트로, 필리핀의 주피보구르, 아이슬란드의 가툰 호수, 포트 로얄, 세퀘르츠 등 새로운 기항지로 하는 여정이며, 크루즈 여행 일정은 7일에서 82일까지 다양하다.
이번 여정은 다채롭게 구성, 여행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특징이다. ▲레가타(Regatta)와 노티카(Nautica)는 호주, 남태평양, 폴리네시아까지 24번의 항해를 진행하고, ▲마리나(Marina), 리비에라, 시레나(Sirena), 비스타(Vista)는 지중해 전역에 걸쳐 99개의 항해 중 고를 수 있다. ▲인시그니아(Insignia), 노티카, 마리나, 시레나는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영국 제도와 아일랜드, 노르웨이 피오르드와 노스 케이프 등의 유럽의 와인 지역과 주요 수도를 방문하는 60가지 이상의 크루즈 여행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레가타는 2024년 가장 인기 있는 알래스카 7-23일 시애틀, 밴쿠버, 스워드, 로스엔젤레스 일정을 제공하며, ▲인시그니아와 노티카는 뉴욕, 보스턴, 몬트리올을 출발하여 버뮤다, 뉴잉글랜드, 캐나다까지 7일에서 18일 동안 15번의 항해를 진행한다.
▲ 노티카와 마리나는 10일에서 51일 사이의 15개의 남미 항해를 운항하며, ▲레가타, 인시그니아, 노티카, 시레나, 비스타는 카리브해, 파나마 운하, 멕시코 리비에라, 캘리포니아 와인 여행을 떠나는 50개 이상의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유럽 일정은 2024년 오세아니아 크루즈의 향해 컬랙션 중 가장 광범위하고 다양한 일정을 자랑한다. 서북쪽의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 남쪽과 동쪽의 이집트와 이스라엘의 성지,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곳에 목적지가 다양하다. 모든 항해는 수많은 매혹적인 여행지에서 역사, 문화, 그리고 요리의 즐길 수 있다.
그리스 제도, 이탈리아 리비에라, 프랑스의 유명한 코트다쥐르의 반짝이는 보석부터 노르웨이의 피요르로 둘러싸인 해안과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의 험준한 전초기지의 즐거운 숨겨진 보석까지, 시그니아, 노티카, 마리나, 시에나 선박이 유럽의 북쪽 지역과 서부 와인 지역을 탐험하게 된다. 리비에라와 비스타는 지중해를 기반으로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그리스, 터키, 몰타, 이스라엘, 이집트 등지로의 항해 예정이다.
▲북아메리카 일정의 경우 리게타, 인시그니아, 노티카 크루즈가 알래스카, 뉴잉글랜드, 캐나다, 버뮤다, 그리고 미국의 남부에서 36개의 매력적인 일정을 제공한다. 기존 인기 있었던 아이스 해협 포인트, 코디악, 주노, 스카그웨이, 케치칸, 싯카, 랭겔, 프린스 루퍼트, 빅토리아 등을 기항하는 일정을 재현한다. 동부 해안에서 인시니아와 노티카 크루즈는 뉴욕, 보스턴, 몬트리올에서 버뮤다, 뉴잉글랜드, 그리고 캐나다의 해양 지방으로 항해한다.
▲남아메리카 일정의 경우 아마존의 울창하고 푸른 열대 기후에서부터 울퉁불퉁하고 빙하로 조각된 칠레의 해안선까지, 스릴 넘치는 탐험과 자연 유산으로 가득한 광대한 대륙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마리나 크루즈는 전 대륙을 항해는 물론 파라다이스 베이, 애드미럴티 베이, 그리고 남극의 하프문 섬까지 방문한다.
▲아시아 & 아프리카 일정의 경우 36번의 항해가 계획돼 있다. 리비에라는 처음으로 아라비아에서 인도, 동남아시아, 필리핀, 베트남, 중국, 한국, 일본까지 항해한다. 노티카는 극동을 탐험하는 동시에 남아프리카, 모잠비크, 마요트, 세이셸을 보여주는 일정이며, 일본, 아라비아, 인도차이나 지역을 깊이 있게 여행하는 단일 국가나 지역을 탐험할 수 있는 일정도 준비되어 있다.
▲남태평양, 호주& 뉴질랜드 일정의 경우 노티카라는 두 척의 크루즈 선박이 출항한다. 레가타는 뉴질랜드와 호주에 집중해 향해하고 그 중에는 35일간의 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사우스 크로싱을 따라 태평양을 건너 폴리네시아까지 항해하는 코누코피아도 있는데, 노티카는 파페에테에서 10일 동안 왕복 4회 항해 예정이다.
▲카리브해, 파나마 운하 & 멕시코 일정의 경우 보네르, 도미니카, 과들루프, 세인트루이스와 같은 특별한 목적지가 포함된다. 빈센트는 구스타비아, 로드니 베이, 토르톨라, 포트 로얄의 매력적인 요트 항구와 함께한다. 서쪽으로는 벨리즈, 온두라스, 과테말라의 문화를 체험하며 세상을 바꾼 파나마 운하의 역사를 함께 하게 될 예정이다.
오세아니아 크루즈의 사장 겸 CEO인 하워드 셔먼(Howard Sherman)은 "오세아니아 크루즈는 럭셔리 선사 중에서도 바다에서 가장 훌륭한 요리를 제공하는 걸로 유명하지만, 오세아니아 크루즈는 그 어느 선사 보다 매력적인 기향지가 들어간 여행 일정을 개발한 것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며 "2024년 향해 컬렉션은 보다 더 이국적인 새로운 로케이션을 추가해 완전히 혁신적인 새로운 크루즈 목적지의 기준을 새로 세웠다"라고 자신 있게 밝혔다.
오세아니아 크루즈의 새로운 일정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오세아니아 크루즈 한국 판매 대리점 ㈜에스마케팅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오세아니아 크루즈는 2025년에 알루라 클래스(Allura Class) 선박을 출시 예정이다.
<사진/에스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