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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찻사발축제’ 내년에 또만나요! ... 관광객 11만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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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찻사발축제’ 내년에 또만나요! ... 관광객 11만명 다녀가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2.05.08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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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찻사발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소원항아리에  소원을 적고 있다.
문경찻사발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소원항아리에 소원을 적고 있다.

24회 문경찻사발축제가 관광객 11만여 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며 9일 간(4.30~5.8)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란 주제로 지난 4월 30일 대면 축제로 개막한 문경찻사발축제는 8일 제19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 시상식과 경품추첨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9일 동안 기획전시전과 특별전시전 , 가족도자기체험사랑방 등 다양한 체험전과 도자기 구매 행사가 관광객의 인기를 끌었다.

문경찻사발축제 기획전시관 모습
문경찻사발축제 기획전시관 모습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전정에 차려진 기획전시관은 문경도자기 명품전, 문경도자기 한상차림전 등을 선보여 우수한 문경도자기의 홍보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별전시관에선 지난해 10월 타계한 고(故)도천 천한봉 사기장의 추모 영상과 사진전, 대표작품을 전시하는 추모전과 함께 전국의 도자기 장인들이 참여한‘대한민국찻사발 200인 초대전’이 열렸다. 

문경찻사발축제 도자기판매 요장을 찾은 어린이들 기념촬영
문경찻사발축제 도자기판매 요장을 찾은 어린이들 기념촬영

이번 축제는 이러한 야외전시전을 통해 대한민국 찻사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유튜브 차담이 TV를 통해 진행된 ‘문경도자기 명품명장 경매’는 5회 열려 70여 개 작품이 낙찰되는 등 예년의 명성을 되찾았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랜선번개마켓은 올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230여 점이 판매되는 등 판매량이 대폭 늘어났으며, 축제 이후에도 구매 문의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경찻사발축제 문경사기장의 하루
관문경찻사발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문경사기장의 하루 이야기'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있다.

행사장 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3개를 받으면 나눔잔 1개를 배부하는 요장스탬프 투어에는 1,500여 개의 기념품이 배부돼, 코로나 19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도자기 판매는 원활가 이루어졌음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이 밖에도 가족 도자기체험사랑방, 망각의 찻집 등 체험프로그램에 9일 동안 1,5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문경찻사발축제 기획전시관
문경찻사발축제 기획전시관

오정택 문경찻사발축제 추진위원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 19로 인해 단절됐던 작가들과 관람객들의 만남이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이뤄진 점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내년 축제도 내실 있게 준비해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찻사발축제 특별전시관 모습
문경찻사발축제 특별전시관 모습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 찻사발축제에 찾아 주신 관광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성공적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축제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경찻사발축제 기획전시관
문경찻사발축제 기획전시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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