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5천년 전 구석기인들의 생활을 체험하고 배워보는 ‘2022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가 5일 공주석장리박물관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코로나 19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린 개막식은 축제장을 찾은 수천의 관광객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2022 공주 석장리구석기 축제는 “석장리 금빛물결, 구석기를 깨우다”란 주제로 8일까지 석장리박물관일원에서 열려 구석기인들이 사용하던 돌창과 돌도끼 등 구석기들의 다양한 생활 및 사냥 도구를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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