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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광정책과,‘청렴 공직사회, 청결한 둘레길’ 만들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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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광정책과,‘청렴 공직사회, 청결한 둘레길’ 만들기 캠페인 전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2.05.03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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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광정책과 직원들은 지난 30일 올해 1월 개통한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에서 ‘청렴한 공직사회, 청결한 둘레길’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둘레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강원 원주시 관광정책과 직원들은 지난달 30일 호저면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에서 ‘청렴한 공직사회, 청결한 둘레길’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한 당신이 청렴 원주의 주인공’이라는 청렴 구호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둘레길을 따라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원주시 관광정책과 직원들은 지난 30일 올해 1월 개통한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에서 ‘청렴한 공직사회, 청결한 둘레길’ 만들기 캠페인을 별였다.

올해 1월 개통한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은 길이가 4.5km에 이르며, 수령이 30년 이상 되는 자작나무 숲속에 데크 길과 휴게공간 등을 조성해 놓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원주시의 주요 관광자원 중 하나다. 

호저면 산현리 칠봉체육공원에서 시작해 섬강을 따라 걷는 데크 길에서는 들판과 강이 어우러진 풍광을 만끽하고 잣나무숲을 지나 자작나무숲으로 들어가면 신비스러우면서 아름다운 하얀 자작나무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관광정책과 관계자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하는 동시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에서 원주시의 청렴 문화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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