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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붕어섬 자전거 대여소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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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붕어섬 자전거 대여소 운영 재개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2.05.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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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료 1만원 내면 5천 원권 지역 상품권 돌려줘
‘성큼 다가온 일상’ -관광객들이 화천 북한강 자전거길에서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사진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8년 봄= 화천군 제공
‘성큼 다가온 일상’ -관광객들이 화천 북한강 자전거길에서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사진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8년 봄= 화천군 제공

강원 화천군이 화천읍 붕어섬 입구의 자전거 대여소를 오는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회복이 빨라짐에 따라 증가하는 나들이 관광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군이 운영하는 자전거 대여소는 산악용 자전거(MTB) 68대, 접이식 자전거 7대, 미니 자전거 9대 등 모두 84대의 자전거를 비롯해 헬멧 등 안전장구를 구비하고 있다. 

대여비용은 1만원을 내면 자전거 반납 시 대여료의 50%에 해당하는 화천사랑상품권 5,000권을 돌려 준다. 

‘성큼 다가온 일상’ -관광객들이 화천 북한강 자전거길에서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사진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8년 봄= 화천군 제공
‘성큼 다가온 일상’ -관광객들이 화천 북한강 자전거길에서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사진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8년 봄= 화천군 제공

화천사랑상품권은 주유소, 식당, 편의점 등 화천지역 대부분의 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대여소는 오는 11월 말까지(매주 월요일 휴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동절기는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화천 북한강 라이딩 코스는 ‘화천 산소 100리길’이라는 명칭을 갖고 있다. 

‘성큼 다가온 일상’ -관광객들이 화천 북한강 자전거길에서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사진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8년 봄= 화천군 제공
‘성큼 다가온 일상’ -관광객들이 화천 북한강 자전거길에서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사진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8년 봄= 화천군 제공

이름에 걸맞게 코스 곳곳마다 호수와 나무가 뿜어내는 신선한 산소가 라이더들의 몸과 마음을 께끗하게 씻어낸다. 

총 42㎞ 코스는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고, 강변을 따라 조성돼 달리는 재미도 쏠쏠하다. 

서오지리 연꽃단지에서 화천댐까지 크게 한 바퀴를 돌고 나면, 약 3~4시간이 소요돼 운동 효과도 탁월하다. 

 특히 화천읍 대이리의 부굣길은 마치 물 위를 달리는 착각이 들게 할 정도다. 

북한강과 파로호의 물빛, 물과 맞닿은 하늘은 일상에 지친 라이더들의 어깨를 말없이 끌어 안는다. 

강두일 군문화체육과장은 “북한강 라이딩 코스는 자전거 뿐 아니라 트래킹 코스로도 유명해 찾는 사람들이 매년 늘고 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코스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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