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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매력 전세계 전파'...한국관광 글로벌 SNS 기자단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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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매력 전세계 전파'...한국관광 글로벌 SNS 기자단 활동 개시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2.04.3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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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 홍콩, 태국,미국, 프랑스 등 총 31개국 재한 외국인 인플루언서 구성
 ‘2022년 한국관광 글로벌 SNS 기자단 발대식’ .사진=한국관광공사
 ‘2022년 한국관광 글로벌 SNS 기자단 발대식’ .사진=한국관광공사

전 세계에 한국관광을 홍보하게 될 ‘2022년 한국관광 글로벌 SNS 기자단’이 지난 29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기자단은 중국, 일본,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미국, 프랑스 등 총 31개국 재한 외국인 인플루언서 11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웨이보, 샤홍슈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안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한국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온라인 한국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기자단은 권역별 특성을 고려해 ‘한유기’(중국), ‘코리아버디스’(대만·홍콩),  ‘칸타비서포터즈’(일본), ‘와우코리아’(아시아중동), ‘어드벤처코리아’(구미대양주)로 구분, 활동하게 된다.

공사 주상용 국제관광실장은 “글로벌 SNS 기자단은 주로 재한 외국인 유학생, 직장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우리나라의 주요 관광지와 다양한 관광 매력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방한 관광 시장이 재개되는 올해에는 새로운 관광지와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발한 취재와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116명의 글로벌 기자단이 9,700여 개의 홍보콘텐츠를 생성하고 온라인 노출도 2.7억 회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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