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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젊은층 겨냥 이색 숙박상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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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젊은층 겨냥 이색 숙박상품 선보여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2.04.27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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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의 하이엔드 맞춤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는 젊은층을 겨냥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숙박상품을 소개했다.

이번 이색 숙박 상품은 제우스월드의 3월 예약 동향 분석 결과, 30~40대(56.7%)의 젊은층 비중이 높고 특히 대부분이 커플 인 것으로 확인, 이러한 젊은층 수요에 맞춰  '스페셜 스테이'를 테마로 선보인 것이다. 

이색 숙박 상품으로는 '필리핀 아만풀로 6일', '호주 캔버라/시드니 7일 #자말라 와일드라이프 롯지', 뉴질랜드 남섬 10일 #더 린디스 롯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필리핀 아만풀로 6일'은 필리핀 팔라완의 파말라칸 아일랜드에 위치한 아만풀로 리조트 휴양 상품이다. 섬 전체가 아만풀로 리조트로 구성돼 있어, 전용 경비행기로 이동할 수 있고 전세계 셀러브리티들이 다녀갔을 정도로 프라이빗한 휴양을 기대할 수 있다. 리조트 조식과 석식 등을 포함한 일정으로 650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호주 캔버라/시드니 7일 #자말라 와일드라이프 롯지'는 멸종 위기 동물들을 보호하는 자말라 와일드라이프 롯지에 숙박하면서 현지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는 사파리 투어를 체험할 수 있다. 센티니얼 빈야즈 와이너리, 시드니 항만을 바라보며 즐기는 6코스 디너 크루즈 등의 일정으로 1,250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뉴질랜드 더 린디스 롯지
뉴질랜드 더 린디스 롯지

'뉴질랜드 남섬 10일 #더 린디스 롯지'는 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 등 뉴질랜드 남섬의 대표 지역을 관광하면서, 오마라마 대자연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 '더 린디스 롯지'에서 밤하늘의 별을 보며 힐링을 느껴보는 상품이다. 퀸스타운 온센온천, 밀포드사운드 헬기투어 등의 일정을 포함해 1,600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이 상품들은 국제선 비즈니스석 탑승을 포함하고 있으며, 출발일별 항공요금 등에 따라 상품금액은 약간 상이할 수 있다.

한편, 제우스월드는 지난 3월말부터 글로벌 최고 권위 여행 네크워크 '버츄오소(Virtuoso)' 멤버 자격을 획득했으며, 하이엔드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여행 컨텐츠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투어 제우스월드는 "개별맞춤여행을 선호하는 30~40대가 증가하면서 이색 숙박상품 등 차별화된 테마여행을 기획했다"고 말하며, "제우스월드만의 여행 컨시어지를 통해 오더메이드 일정과 전문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질랜드 더 린디스 롯지
뉴질랜드 더 린디스 롯지

 

<사진/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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