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9:09 (금)
하나투어, 올 여름 주목할 만한 여행지 '몽골' 추천
상태바
하나투어, 올 여름 주목할 만한 여행지 '몽골' 추천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2.04.20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국토교통부의 항공 운수권 배분 심의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 취항하는 항공사가 늘어남에 따라, 항공 공급석이 확대된 '몽골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나투어가  ‘몽골 (Mongolia) 다시만나는 설레임’ 기획전을 선보이고, 올 여름 주목할만한 여행지로 ‘몽골’을 추천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몽골의 새로운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여행 정보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해 출발 90일 전 예약할 경우 최대 20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몽골/테렐지/남고비사막 8일’은 몽골의 대표 여행 코스인 울란바토르와 근교에 위치한 테렐지 국립공원 등은 물론 남부지역에 위치한 고비사막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이 상품은 테렐지 국립공원에서 승마와 광활한 홍고린엘스 모래사막에서 맨발 트레킹, 모래 썰매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몽골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차강소브라를 여행하는 등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껴볼 수 있다. 전통가옥인 게르에서 숙박하며, 세계 3대 별 관측지로 알려진 몽골의 밤하늘을 바라보는 것은 매일 밤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가격은 3백8만9천 원부터.

‘몽골/중부투어 6일’은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몽골 중부지역의 자연과 몽골의 역사를 즐기고 올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이 상품은 칭기즈칸이 세운 몽골 최초의 도시이자 옛 수도인 하르호름을 방문해 몽골제국의 옛 영광을 직접 볼 수 있으며, 현지인들이 찾는 야영지 어기노르호수, 초원과 사막이 공존하는 엘승타사르하이를 둘러보는 등 남들보다 특별하게 몽골을 여행할 수 있다. 특히 일정 중 몽골 실제 유목민들이 거주하는 게르를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고, 수태차와 유제품을 시식하는 등 현지 문화 체험활동은 '진짜 몽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가격은 2백2십9만9천 원부터.

하나투어 관계자는 "하나투어는 고객들이 몽골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울란바토르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여행 일정에서 중부와 남부, 북부 등 선택지를 추가해 다양화했다"라며 "앞으로 몽골의 여행지역 확대뿐 아니라 출사와 캠핑, 트레킹, 역사 탐방 등 다양한 테마로 몽골을 더욱 특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들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몽골은 지난 3월 14일부터 코로나19 관련 모든 조치를 해제하는 등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국 할 수 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