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는 '독도.com' 도메인 주소를 놓고 누리꾼 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웹투어 독도수비대 크루 전원이 16일 독도에 입도, 3박 4일간 여행을 즐기고 SNS로 세계에 '독도는 우리 땅'임을 알리고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도수비대'는 우리나라 독도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 우리 국민들이 더 많이 울릉도와 독도를 즐기고 향유하는 '여행'을 역사에 남기는 방법이라며,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여행 인플루언서 15인과 함께 지난 13일부터 3박 4일간의 울릉도와 독도 여행을 완료했다.
웹투어는 독도수비대 크루들이 제작한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업로드 한 영상을 통해 업로드 당일 7천뷰 이상 시청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크루들과 함께 SNS 채널을 통한 #DOKDO, #KOREA 해시태그 캠페인을 통해 '독도는 우리 땅'임을 알리는 컨텐츠를 만들고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웹투어 관계자는 "더 많은 국민들이 독도에 우리의 발자취를 남기고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면서, "세계에 우리 땅 독도를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웹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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