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748억원, 영업이익 536억 원 기록
슈퍼앱 전략 강화, 발 빠른 디지털 전환 효과
슈퍼앱 전략 강화, 발 빠른 디지털 전환 효과
야놀자가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 392% 급성장했다.
매출은 3,748억 원으로, 전년(2,888억 원) 대비 29.8%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536억 원을 기록, 전년(109억 원) 대비 392% 늘었다.
야놀자눈 플랫폼 사업의 슈퍼앱 전략 강화와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의 글로벌 확대 등 발 빠른 디지털 전환, 글로벌 전략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 활용 및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기술력을 기반으로 공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한편, 슈퍼앱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여가 플랫폼 전략과 클라우드 솔루션 적용 분야를 호텔ㆍ여가ㆍF&Bㆍ주거 등 공간 전반으로 확장해 가며 글로벌 시장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을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R&D 역량 강화와 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 확대가 성장의 배경”이라면서,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과 솔루션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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