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상설공연이 지난 26일 성황리에 개막됐다.
이날 개막 공연은 코로나19 상황과 아침부터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총 160여 명의 관람객이 즐겼다.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상설공연은 오는 11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양일간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이 안성시의 얼굴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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