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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김포-제주 노선에 A330 투입, 특가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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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김포-제주 노선에 A330 투입, 특가 프로모션 실시 
  • 정하성 기자
  • 승인 2022.03.23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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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제주 노선 매일 6편 운항, 비즈니스석 탑승 시 페이백 쿠폰 지급

티웨이항공이 최근 도입한 대형 항공기 A330-300의 제주도 노선 취항을 기념한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 모바일 앱,웹을 통해실시한다. 

A330-300 기종은 22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돼 매일 6편(왕복 3회) 운항된다. 운항 편수는 향후 일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A330-300 김포-제주 노선 항공료는 편도 총액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1만 6600원, 비즈니스 클래스 10만 6800원부터 판매된다. 탑승 기간은 3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항공권 예매 시 편명마다 표기된 정보를 통해 운항 기종을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측은 제주도 여행 수요가 특히 많은 봄 시즌 공급석 확대를 통해 탑승객들의 편리한 여행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국내 LCC 최초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을 기념한 페이백 혜택도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내 김포-제주 노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예약한 후 이벤트 페이지 내 참여하기를 통해 예약 정보를 제출하고 실제 탑승을 완료한 회원에게 전 노선 2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비즈니스 클래스는 59인치(150cm)의 좌석 간격과 침대형 좌석으로 더욱 안락한 여행이 가능하며, 조절 가능한 헤드레스트와 넓은 레그룸, 좌석마다 부착되어 있는 콘센트와 독서등을 통해 편리함을 더해줄 예정이다. 

이코노미 클래스 역시 32인치(81cm)의 좌석 간격과 USB 충전 포트, 개인용 전자기기 홀더가 구비되어 있어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5월까지 A330-300 2대를 추가로 도입해 향후 싱가포르, 호놀룰루, 동유럽, 호주 등 중장거리 노선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봄에는 넓고 편안한 좌석을 자랑하는 티웨이항공 A330으로 특별한 제주도 여행 떠나보실 것을 추천한다”라며 “합리적인 운임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에 더욱 앞장서는 티웨이항공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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