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각광받는 신혼여행지 몰디브의 인기 리조트는 어디일까.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개최한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방문고객들의 계약수치를 분석, '2022년 몰디브 신혼여행 리조트' 베스트10을 선정, 발표했다.
가장 인기 높은 곳은 전체 몰디브 수요의 약 25%를 차지한 '더레지던스디구라 리조트'였다.
몰디브 더레지던스디구라의 경우 신규오픈(2019년 6월) 리조트로 자매리조트(더레지던스팔루마푸시)와 연결된 섬으로 레스토랑 및 메인풀 등 부대시설을 공유할 수 있고 6개 레스토랑과 5개의 바 다인어라운스 서비스로 지난해 히트상품으로 명성을 얻어왔다.
2위에 오른 하이더웨이는 더레지던스디구라 리조트와 쌍벽을 이루며 럭셔리 6성급 에메랄드빛 라군과 뛰어난 수중환경을 기반으로 선셋돌핀크루즈 등의 특전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어서 2021년 신규 오픈한 프리미엄올인크루시브 코라코라가 3위를, 4위에는 2019년 9월 신규 오픈한 풀만마무타 리조트로 다인어라운드 서비스와 올인클루시브 및 미니바 특전이 제공된다.
5위부터 10위에는 더레지던스팔루마푸시. 디갈리, 아난타라키하바, 페어먼트시루펜푸시, 힐튼콘래드, 퓨라베리가 선정됐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팜투어의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방문 고객 대상 통계를 뽑은 몰디브 리조트 베스트 10을 보면 신규오픈 리조트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컸고 또 수중환경, 라군 등 자연환경과 더불어 허니문 후기 및 팜투어만의 단독특전이 선택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며 “팜투어 박람회 현장에서 몰디브지역에 한해 박람회 미화 최대 즉시할인 600달러는 물론 사전예약 시 추가할인과 2021년과 동일한 특가 적용 등을 보장한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고 밝혔다.
한편, 팜투어는 직영 및 전국 지사에서 동시에 열리는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 몰디브관광청과 공동으로 '몰디브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안전한 지상낙원 몰디브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팜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