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다시 떠나는 해외여행지로 트래블버블이 체결된 싱가포르를 여행 상품을 선보이는 ‘지금, 싱가포르에서는’ 기획전을 오픈했다.
싱가포르는 우리나라와 트래블버블을 체결해 현재 싱가포르 입국 시 격리가 면제되는 여행지다.
이에 인터파크투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항공권 특가 운임으로 진행하는 항공권+호텔 숙박 자유여행, 싱가포르 대표 호텔인 마리아나베이센즈 숙박을 포함한 BEST 인기 호텔 숙박으로 즐기는 자유여행, 가이드를 동반 핵심 관광 일정 패키지, 최소 4인으로 소규모 여행이 가능한 패키지 등 다채로운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상품은 3박 5일 기준 90만원 후반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호캉스 위주의 자유여행과 핵심 관광 및 소규모 인원으로 가이드가 안내하는 패키지 등 두 가지 테마다.
또한 싱가포르 관광청과 협력해 단 1회 베스트 인기 상품에 한하여 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 발급 기한은 오는 20일까지이고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풀서비스캐리어(Full Service Carrier) 항공 이용, VTP(백신트래블패스) 지정 안전 호텔 숙박 및 조식 제공, 여행자보험 제공 등을 포함해 안심 여행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했다. 서비스 및 혜택은 상품별로 상이하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트래블버블을 체결한 국가로 격리가 면제되는 것 뿐만 아니라, 직항으로 6시간으로 비교적 가깝고 안전한 여행지로 손꼽히는 만큼 믿고 떠날 수 있는 여행지로 추천한다”며 “여행 역시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는 구성으로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인터파크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