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그가 럭셔리 스파부터 피부 케어까지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마사지 & 에스테틱 카테고리를 신규 오픈했다.
선우윤 와그 대표는 “여행이 취향에 따라 세분화된 만큼 마사지 & 에스테틱 영역도 여행의 한부분이 될 수 있다, 판단, 마사지 & 에스테틱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와그에서 5성급 호텔 최고급 스파부터 우리 동네와 가장 가까운 네일샵까지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게 됐다.
마사지 & 에스테틱 카테고리는 크게 스파 & 마사지, 에스테틱, 왁싱 등으로 세분화했다. 이용하려는 지역과 섹션을 선택하면 취향에 맞는 마사지 & 에스테틱 상품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와그는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고 뷰티에 대한 수요 및 공급을 가장 빠르게 흡수하는 지역인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마사지 & 에스테틱 카테고리를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이 많은 뷰티 업종의 특성을 고려, 공급처와의 일대일 직계약으로 중간 단계를 줄이고 마진율을 높이는 등의 전략으로 현재 계약한 상품의 90% 이상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
와그는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 색과 일상 속 휴식을 제공하는 스파, 마사지가 일맥상통하는 점을 주요하게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대일 서비스, 독립된 공간, 철저한 위생관리 등으로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비교적 덜 한 영역이라는 점에도 주목, 마사지와 에스테틱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와그 측은 “와그 판매 데이터 결과, 지난 2주간 마사지 & 에스테틱 상품 누적 판매량이 목표 판매량의 200%를 뛰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 전문적인 피부 케어와 체형 관리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에스테틱 상품군이 가장 인기가 높았다”고 전했다.
와그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서울을 시작으로 주요 광역도시 위주로 마사지 & 에스테틱 상품 수를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와그는 마사지 & 에스테틱 카테고리 신설을 기념해 마사지 & 에스테틱 전 상품 추가 5% 할인 쿠폰을 적용한 국내 최저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