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 2회→1회, 1회는 신속항원검사로 대체
태국 정부는 오는 3월 1일부터 무격리 입국(Test & Go) 절차를 완화한다.
태국 입국 후 1일째와 5일째 실시하던 총 2번의 PCR 검사를 1회로 줄이고, 두번째 검사는 신속항원검사로 대체된다. 신속하원검사 결과는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고하면 된다.
또한 무격리 입국 여행자들은 모두 가입해야 하는 의료보험의 한도도 기존 미화 5만 달러 이상에서 2만 달러로 낮췄다.
새로운 규정으로 오는 3월 1일부터 Thailand Pass(태국 입국허가서) 신청이 가능하며 적용은 3월 7일 이후 입국하는 여행자부터다.
현행 무격리 입국 안내는 아래의 태국관광청 홈페이지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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