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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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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2.02.24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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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설리스카이워크'
2022 경남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설리스카이워크'

경남 남해군과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손잡고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 기관은 지난 21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인지도는 낮으나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선정, 방송프로그램 유치 등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2022 경남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설리스카이워크’는 국내에 처음 선보인 ‘비대칭형 캔틸레버 교량’이다.

특히 스카이 워크의 끝부분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 해안절벽을 발아래에 두고 걸어볼 수 있다.

남해군-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업무협약 체결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그네를 모티브로 제작된 ‘하늘 그네’는 아찔한 체험과 함께 멋진 해안경관을 볼 수 있는 액티비티로 각광 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SNS 콘텐츠 제작, 박람회 참가 등 공사 채널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간담회․자문회의 등을 통해 설리스카이워크와 주변 지역이 더욱 활기를 띨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중구 남해군 문화관광과장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에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대상지로 남해군 관광지가 선정된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설리스카이워크와 인근 지역의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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