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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 문체부 ‘협력형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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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 문체부 ‘협력형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획득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2.02.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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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문화재단
담양군문화재단

전남 담양군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최형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2 협력형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

‘협력형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생활문화공동체, 생활문화동호회, 생활문화센터 등 다양한 생활문화 참여 주체·활동·공간 간 협력을 지원하게 된다.

담양군문화재단은 올해 ‘생활문화 안전망 온(溫, All, On)’이라는 사업명으로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등 10개 단체와 생활문화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공동 프로젝트 및 협력주체별 생활문화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은 ▲이야기 모태장 ▲마을로 보태장 ▲세대 공감 돌봄 프로젝트 ▲모정 이야기 마실 ▲생활문화 라떼단 등으로 구성됐으며, 대전면, 월산면 권역의 문화거점을 통한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사업도 추진한다.

재단 관계자는 “마을 단위 특성을 살린 생활문화 구성 및 지원으로 담양 농촌 사회에서 서로를 돌보는 문화안전망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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