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8 20:38 (목)
온다, 숙소 예약관리 수수료 50% 할인, 마케팅비 450만원 지원
상태바
온다, 숙소 예약관리 수수료 50% 할인, 마케팅비 450만원 지원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2.02.08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 31일까지 ‘플러스’ 신규가업 업체 대상 

온다가 숙박 예약관리 시스템인 ‘플러스’ 신규 가입 업체를 대상으로 수수료 50% 할인에 450만원 상당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숙박 업계에 활기를 불어 넣고 신규 숙소 업주의 성공적인 운영을 돕기 위한 것이다.

온다 플러스는 펜션 및 풀빌라를 위한 예약관리 시스템으로, 시간 장소에 상관 없이 서든 실시간 예약 현황을 모바일 앱으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숙소 운영에 필요한 매출 분석과 객실 가동률을 확인할 수 있는 통계 기능까지 제공돼 업계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다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플러스를 이용하는 모든 업주들에게 판매 대행, 카드 결제 등 부가서비스 이용 시 발생되는 수수료 전체에 반값 혜택을 적용한다. 초기 세팅을 위한 가입비와 문자 발송비는 전액 무료다.

마케팅비 지원의 경우 효과적인 숙소 홍보에 필요한 사진 촬영, 홈페이지 제작, 초기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블로그 및 SNS 5회 포스팅, 숙소 컨설팅 등을 포함해 제공한다.

온다는 네이버, 야놀자, 여기어때, 에어비앤비, 아고다, 구글호텔 등 32개 채널과 제휴를 맺고 있다. 이처럼 숙박 업계 최다 제휴 채널을 보유하고 있어, 숙소 판매를 원스톱으로 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숙박 판매를 할 수 있다. 온다 하나만 통해도 국내외 대부분의 OTA와 연동돼 판매 채널을 확대할 수 있는 셈이다. 플랫폼 별 개별 접속도 필요 없이 온다 플러스 단 하나로 중복 없는 손쉬운 통합 예약 관리가 가능한 점도 이점이다.

온다 오현석 대표는 “침체되어 있던 숙박 업계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새롭게 오픈하는 신축 펜션이나 신규 가입 업주들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채널 수수료 부담은 덜어드리고, 예약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해드릴 예정이니 업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