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오는 28일일부터 3월 3일 개최하려던 제61회 3·1 민속문화제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
3·1 민속문화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 동안 열지 못했다.
올해 문화제 행사도 잠정 연기됨에 따라 개최 시기가 불분명한데, 일단 오미크론 확산 추이를 지켜보보기로 했다.
3·1 민속문화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영산쇠머리대기, 영산줄다리기 시연 행사가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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