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고성·남해·사천·통영·하동 등 6개 시·군 숨겨진 매력 소개
거제·사천·하동 등 경남 남해안 6개 시·군의 관광 매력을 담은 여행 서적 '머무르는 남해안 여행'이 발간됐다.
남해안의 숨겨진 매력과 쪽빛 바다, 섬, 자연을 품은 관광지를 세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거제·고성·남해·사천·통영·하동 등 6개 시·군이 창립한 '머무르는 남해안관광행정협의회'가 공동 관광마케팅을 위해 발간했다.
이 책에서는 이국적인 매력이 가득한 거제,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고성, 보물섬 남해, 하늘과 바다가 선택한 사천, 자연과 예술이 스며든 통영,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 도시 하동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하기 좋은 명소와 SNS 핫플레이스도 나와 있고, 싱싱한 해산물과 지역 로컬 푸드도 소개한다.
드라이브하며 남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느낄 장소도 안내한다.
사천시 관계자는 " 경남 남해안 6개 시·군의 매력을 소개하는 책자 발간이 지역관광 홍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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