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원금 인당 100달러 증정, 현지 PCR 검사비 전액 지원
인터파크투어가 ‘무격리 사이판’ 기획전을 진행하고, 사이판 4~5일 숙박 상품을 70만원 후반대부터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2월까지 출발 시 호텔, 쇼핑센터 등 사이판 정부가 안전 인증을 한 업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여행지원금을 인당 100달러씩 지급해주며, 현지 PCR 검사비를 전액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인터파크투어는 마리아나관광청과 협의해 이러한 혜택이 포함된 켄싱턴 호텔, 월드리조트, 하얏트리젠시, 아쿠아리조트, 코럴오션리조트 4~5일 숙박 상품을 70만원 후반대부터 준비했다. 현지 액티비티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도 추가 제공하며, 혜택은 상품별로 상이하다.
한편, 사이판은 트래블버블 체결 국가로 현 시점에서 양국 간 자가격리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유일한 여행지다. 사이판 현지는 방역이 인증된 호텔과 식당만 운영하는 상태며, 백신 접종률도 높아 방역이 우수한 나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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