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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 6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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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 6명 임명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2.01.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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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영화진흥위원회의 비상임 위원 6명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는 기존 위원 6인(위원장 1인 및 부위원장 1인 포함)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다.

신임 위원들의 임기는 3년( 올 1월 4일~2025년 1월 3일)이다.

새로 임명된 위원들은 ▲ 김동현(남) ㈜메리크리스마스 영화사업본부 본부장, ▲ 김동현(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 ▲ 김선아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부교수,  ▲ 김이석 동의대 영화학과 교수, ▲ 안병호 촬영감독, ▲ 최낙용 영화사 풀 대표 등(가나다순) 총 6명으로, 모두는 영화계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전문가들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영화 관련 단체의 후보자 추천 등을 거쳐 영화예술, 영화산업 등에서의 전문성과 경험 등 다양한 요소들을 균형 있게 고려해 신임 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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