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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판식 갖고 분위기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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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판식 갖고 분위기 확산 나서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2.01.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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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현판식 모습.사진=순천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3일 시청사 정문에서 순천시 시무식과 연계 박람회 현판식을 갖고 정원박람회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박람회 조직위는 순천시 2000여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지역 내 박람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광주·전남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2013년 정원박람회 이후 10년 만에 다시 한번 2023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면서 “도시재생을 위해 2033년, 2043년, 10년 단위 정례적인 정원박람회 통해 순천을 세계 속의 정원도시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을 기치로 2023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6개월간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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