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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떠나는 겨울 미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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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떠나는 겨울 미식 여행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12.31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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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엔 미식여행이 제격이다. 최강 한파 뚫고 바깥나들이를 즐기기엔 한계가 있다. 때문에 아늑 포근한 실내에서 맛보는 요리에 절로 마음이 동한다. 두꺼운 옷에 의지해 다이어트 결심도 살짝 내려놓게 된다. 호텔리조트도 알차게 메뉴를 구성, 식도락가의 입맛을 유혹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 레스토랑 삼다정
메종 글래드 제주 레스토랑 삼다정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맛보는 ‘한국 겨울 미식’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미식 골목 ‘322 소월로’에 자리 잡은 레스토랑 ‘테판’은 한국의 겨울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신메뉴를 오는 3월 첫째 주까지 선보인다.

‘테판’의 저녁 겨울 미식은 제주 청정 바다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광어와 국내산 오세트라 케비어 및 레몬 크림소스가 함께 곁들여지는 메뉴로 시작된다.

상큼한 레몬 크림소스에 섞인 오세트라 케비어가 입안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며 광어의 부드러운 육질에 풍미를 더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킹크랩
그랜드 하얏트 서울 킹크랩

한국 전통 음식 중 값진 재료와 특별한 날에만 먹었던 음식으로 귀한 대접을 받았던 육전이 다음 코스로 이어진다. 앉은 자리의 바로 앞의 테판 그릴에서 조리되는 육전은 한우의 기름지고 부드러운 식감이 새콤한 간장 소스와 아삭한 대파 샐러드와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바다 풍미 가득한 통통한 킹크랩 살과 속은 촉촉하게 그릴 된 홈메이드 브리오슈 빵, 아삭함이 살아 있는 겨울 배추와 함께 서빙된다.

이후 육즙이 가득한 한우 안심 구이와 감칠맛 가득한 킹크랩 내장솥밥, 따뜻한 배추 된장국으로 배를 채우고 나면, 길거리 디저트의 대표주자 중 하나인 호떡이 디저트로 준비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떡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떡

테판의 소믈리에가 코스별로 어울리는 주류도 세심하게 선정해준다. 주류 페어링 코스는 일반 레드 혹은 화이트 와인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주 및 샴페인 등 다양한 주류와 함께 매칭되어 더 깊은 미식의 경험해볼 수 있다.

‘테판’의 겨울 메뉴는 점심 130,000~210,000원. 또 저녁 220,000~350,000원.

제철 식재료로 만든 겨울철 보양 별미 맛봐볼까!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서울 종로의 중식당 ‘중심’이 입맛 회복과 보양에 도움이 될 별미를 선보이는 ‘겨울 특선 메뉴’를 1월 말까지 내놓는다.

겨울 특선 메뉴는 제철을 맞아 더욱 싱싱한 통영산 ‘굴’과 중국 황제에게 진상되던 진귀한 식재료인 ‘구황부추’, 고급 식재료로 꼽히는 ‘활 바닷가재’를 활용한 3가지다.

중심 '칠리 활 바닷가재'
중심 '칠리 활 바닷가재'

첫번째 메뉴는 ‘굴짬뽕’이다. 칼슘, 철분 등 영양소가 풍부해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을 알이 굵고 통통한 것으로만 골라 듬뿍 담았다. 해산물과 야채를 넣어 얼큰하면서도 시원하게 우려낸 중심만의 국물 맛이 일품이다.

두 번째 메뉴는 부추 가운데 으뜸으로 치는 노란 빛깔의 구황부추를 사용한 ‘구황부추 소고기볶음’이다.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풍부한 구황부추는 겨울철에 질감이 더욱 부드럽고 향이 풍부해져 최상의 풍미를 자랑한다. ‘구황부추 소고기볶음’은 구황부추의 아삭함과 소고기의 부드러움 질감 및 고소함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과 식감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활 바닷가재’ 요리도 준비됐다. ‘바다의 귀족’으로 불리는 고급 해산물인 바닷가재는 맛은 물론,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해 스태미너 음식으로도 꼽힌다. ‘활 바닷가재’는 찜 또는 튀김 가운데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중심만의 특제 소스가 곁들여진 별미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굴짬뽕 1만 8천원, 구황부추 소고기볶음 3만 5천원, 활 바닷가재 12만원.

글래드 호텔에서 즐기는 맛eat는 겨울 미식 여행!

글래드 호텔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겨울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겨울 시즌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는 국내산 해산물을 활용한 ‘온(溫)_씨푸드 프로모션’을 오는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주요 메뉴는 청정 동해 바다의 통영지역 해산물 4종으로 구성된 찜 메뉴와 제주산 방어회다. 대표적인 찜 메뉴로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며 풍미와 풍부한 영양소까지 챙긴 겨울 보양식 석화, 겨울 제철을 맞은 비단 홍가리비, 꽉 찬 속살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대게와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홍합, 제주산 방어회 등 바다 냄새가 가득한 겨울 별미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글래드 여의도 레스토랑 그리츠 온(溫) 씨푸드
글래드 여의도 레스토랑 그리츠 온(溫) 씨푸드

그리츠의 대표 메뉴 양갈비와 이베리코 목살구이 등 다채로운 육류 요리부터 사천식 굴탕면, 게살 산라탕, 박고지 연포탕 등 양식, 중식까지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도 신선한 제주 재료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셰프 스페셜 프로모션’을 오는 3월 3일까지 선보인다.

주요 메뉴는 제철 방어를 활용한 회, 초밥, 무침요리와 한약재 천패, 배를 이용해 면연력 증진 음식으로 유명한 천패설리 수프, 제철 굴을 넣은 생굴 오일파스타, 계란 위에 한라산 모양으로 담아낸 한라산 볶음밥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요리와 겨울철 보양식 요리를 함께 선보인다.

특히 삼다정 셰프가 겨울 별미인 방어를 해체하고 특수부위를 추첨해 제공하 ‘방어 해체쇼’도 진행,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4만9천원~9만5천원이다.

 

<사진/각 호텔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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