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9경과 대표 특산품인 9품을 활용한 임진년 관광홍보 달력 1,800부를 제작, 거제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달력은 거제 9경 및 거제식물원 등 떠오르는 신규 관광지를 감각적으로 그려내 주요 삽화로 활용하고, 거제 9품의 특성을 살린 매력적인 캐릭터를 계절별로 적재적소 삽입해 소장가치를 더했다.
시는 달력을 통해 거제여행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현재 배포 중에 있다.
배부처는 거제 관광안내소 3개 지점(가덕휴게소 내, 고현터미널 내, 사등면 소재)과 거제식물원(거제면 소재), 거제 감성여행라운지(일운면 소재), 거제섬앤섬길‧남파랑길 여행자센터(일운면 소재)이며, 관외 관광객들에게 달력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거제시 관광과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거제 관광지 달력을 보며 잠시나마 힐링하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작, 배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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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지때는 팥죽을 먹어야 작은설로 나이한살을 더먹는 날로도 여겨집니다. 이 때쯤이면 다음해의 달력을 주고 받는 전통이 있습니다. 또한 선과 악의 여러귀신중 악귀인 역귀(疫鬼)를 쫓기 위해 그가 생전에 싫어하던 붉은 팥으로 죽을 만들어 먹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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