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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행사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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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행사 전면 취소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1.12.28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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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
목포시청

목포시가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코로나19 방역 강화에 따른 조치이다.

이로써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연속 타종행사를 개최하지 못하게 됐다. 

시는 해마다 12월 31일 밤 유달산 노적봉의 시민의 종을 타종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려왔다.

시 관계자는 “새해의 건승을 다짐하는 타종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쉽지만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다”면서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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