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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디저트 성지로 눈길?..딸기 디저트 하루 만에 2억 매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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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디저트 성지로 눈길?..딸기 디저트 하루 만에 2억 매출 올려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12.13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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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의 딸기 디저트 뷔페 이용권이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2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디저트 성지’로 부각되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가 선보인 ‘THE 26’의 ‘딸기 스튜디오’는 딸기 디저트 뷔페 이용권과 스파클링 와인 무제한 혜택의 특별상품을 1인권부터 패밀리 패키지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상품 판매 시작과 동시에 최초 판매 수량 중 1인 및 2인 이용권 세트가 빠르게 매진됨에 따라 호텔에서는 2차 판매 수량을 추가했으나, 이 역시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마감됐다. 다수의 다인권 세트 상품 구성을 감안하면 하루 동안 판매된 ‘딸기 스튜디오’ 이용권 수량은 4,000매를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THE 26 딸기 스튜디오
THE 26 딸기 스튜디오

‘딸기 스튜디오’는 매 시즌 만석 행렬을 잇는, ‘THE 26’의 연간 디저트 뷔페 시리즈 중 가장 사랑받는 디저트 뷔페 프로모션으로,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생딸기는 물론 딸기를 듬뿍 올려 식감과 색감 모두 살린 스폰지 케이크, 타르트, 티라미슈 등 30여종의 다채로운 디저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즉석에서 취향대로 골라 만들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겨울철 대표 간식 페이스트리 붕어빵이 커리, 잡채, 팥 세 가지 종류로 준비되며 짬뽕, 파스타 등 식사 대용 메뉴까지 준비되어 단맛과 짠맛의 조화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딸기 스튜디오’의 특징이다.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스위트 26층에 위치한 ‘THE 26’에서 진행되는 ‘딸기 스튜디오’는 내년 4월 24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6만 5000원, 어린이 1인 기준 4만 원이다.

서울드래곤시티 측은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 해소를 위한 즐길 거리를 보다 특별하게 소개하고자 카카오메이커스와 단독상품을 구성해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카카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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