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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부산-괌’노선 운항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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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부산-괌’노선 운항 지속
  • 정하성 기자
  • 승인 2021.12.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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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지난달 27일 약 20개월 만에 운항 재개한 ‘부산-괌’ 노선을 중단 없이 예정대로 운항하기로 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관광업계 회복 심리가 움츠러들면서 각 항공사들이 계획했던 국제선 노선 운항을 취소하고 있으나, 에어부산은 ‘부산-괌’ 노선 운항을 중단할 경우 어렵게 살린 지방공항의 국제선 및 관광업계의 회복 심리가 다시 위축되고, 이로 인해 지역 경제의 침체가 지속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 오미크론에 대한 정확한 분석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예정대로 운항하기로 결정했다.

에어부산 에어버스 A321neo
에어부산 에어버스 A321neo

현재 에어부산은 부산-괌 노선 예약자를 괌 현지 출발 승객은 받지 않고, 오직 한국 출발 승객만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 국내외 방역 당국의 강화된 조치에 따라 완벽한 방역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약속을 지키는 항공사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쉽지 않은 결정을 했다”며 “지방공항의 첫 관광 노선인 부산-괌 노선을 중단 없이 운항해 어렵게 열린 지방공항이 더욱 활성화되고,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련업계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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