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9:09 (금)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대사 6명 위촉
상태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대사 6명 위촉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1.12.08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머드박람회 홍보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가운데)와 김동일 보령시장(왼쪽 두번째)이 머드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8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전 세계에 알릴 홍보대사 6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인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홍보대사 5명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위촉 홍보대사는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장, 정예경 전시·공연 기획가,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아시아 인스티튜트 연구소 이사장, 권경석 전국사할린한인회장, 마치다 도요지 자치체 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장, 보령시 머드화장품 홍보대사 연예인 최웅재 씨 등이다.

홍보대사들은 광고 영상 출연, 개회식 등 공식 행사 참석 및 박람회 개최 기간 이벤트 참여를 비롯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직위는 분야별로 인지도가 높고 폭넓은 인맥을 갖춘 인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에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과 해양 머드 콘텐츠 발전·진흥을 촉진하기 위한 산업 박람회”라며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성장동력을 만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홍보대사 업무를 수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장은 “홍보대사로 뽑혀 영광”이라며 “안면도 꽃박람회 홍보 경험을 살려 이번 박람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내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하며, 충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한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