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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버블로 핫한 ‘사이판’ 12월 1일부터 의무 격리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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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버블로 핫한 ‘사이판’ 12월 1일부터 의무 격리 해제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11.23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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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까지 5일간의 호텔 및 조식 바우처 지원
PCR 검사 횟수 최소 2회에서 1회로 축소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 정부가 오는 12월 1일 백신접종을 완료한 한국인 여행자에 대한 5일 의무격리를 해제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미국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이 발표한 백신미접종 외국인의 미국 입국 불가 및 백신접종완료 외국인의 격리 없는 미국 입국 가능 내용의 행정 명령을 따르는 것이다.

이에 따라 12월 1일 이후 사이판이 속한 북마리아나 제도로 여행을 떠나는 한국인 백신접종 완료자는 사이판 도착 즉시 여행사 패키지 일정을 격리 없이 즐길 수 있다.

사이판 만세절벽 ⓒ류필
사이판 만세절벽 ⓒ류필

뿐만 아니라 북마리아정부는 기존 사이판 패키지 예약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백신접종 한국인 여행자를 위한 5박의 호텔 투숙 및 호텔 조식 비용 지원을 올해 연말(12월 31일) 출발자까지 유지할 방침이다.

12월 31일 이내에 출발하는 패키지의 기존 예약자라면 사이판 도착 직후 의무격리가 없어진 후에도 사이판, 티니안, 로타 여행을 즐기는 최소 7일 중 5일은 북마리아나 정부의 숙박 및 조식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북마리아나 정부는 여행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여행자에게 치료비 전액을 지원한다.

로타 송송빌리지 전망대 ⓒ류필
로타 송송빌리지 전망대 ⓒ류필

 

다만, 여행자 개인에게 제공되는 여행지원금 액수는 소폭 조정됐다. 12월 18일까지 사이판으로 출발하는 7박 이하 체류 여행자는 기존과 동일한 방문 섬당 $250(한화 약 29만7,000원)의 여행지원금 카드를 받게 된다. 8박 이상 체류 시 섬당 $500 제공,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출발하는 승객은 방문 섬 개수와 체류 기간에 상관 없이 $100(한화 약 119,000원)의 여행지원금 카드를 제공 받는다.

또한 사이판 현지의 의무 PCR 검사는 최소 2회에서 1회로 축소된다. 지난 19일 금요일 출발자부터 사이판 도착 직후 PCR 검사가 생략됨에 따라 한국 도착시간 기준 72시간 이내에 받는 귀국용 PCR 검사만이 의무로 남는다. 단, 여행 기간 8박 이상인 경우 ▲여행 5일차 PCR 검사 ▲한국 귀국용 PCR 검사(한국 도착 72시간 이내) 총 2회의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사이판에서 진행되는 TRIP 한국인 이용객 대상의 모든 PCR 검사비용(1회당 $300)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북마리아나 정부가 전액 지원한다.

여행경비 지원 ‘TRIP 프로그램’ 혜택을 받아 여행하고 싶다면 WTTC 인증 호텔을 포함한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면 된다.

현재 세계여행관광협회(WTTC)가 부여하는 코로나19 안전 인증을 통과한 사이판 내 호텔은 현재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 ▲사이판 월드 리조트,▲ 아쿠아 리조트 클럽, ▲코럴오션 리조트, ▲켄싱턴 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등 6곳 이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마리아나 관광청 본사 웹사이트를 통해 검색 및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트래블 버블이 시행된 7월 24일부터 11월 22일 현재까지 약 4,500명 이상이 사이판,티니안, 로타를 여행했다. 올해 12월 말까지 사이판 패키지 상품 예약자수는 현재 8,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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