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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2년 예산안 1조3,017억원...문화예술․관광 분야 98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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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2년 예산안 1조3,017억원...문화예술․관광 분야 981억 원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1.11.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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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시 내년도 문화예술․관광분야 예산안 981억 원 편성. 사진 강릉시청.

강원도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022년도 예산안 1조3017억원을 편선,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세계합창대회의 성공적 개최, 관광거점도시, ITS 세계총회 유치 등 대규모 핵심사업의 추진을 통한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위드코로나에 따른 일상회복에 초점을 두어 편성했다. 
 
코로나에 따라 위축되었던 축제 행사성 사업들에 대해서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증액 편성했다.

분야 별로는, 사회복지,보건분야 4,446억 원, 산업경제․농어촌분야 1,427억원 , 문화예술․관광분야 981억 원 등이다.

주요 사업은 세계합창대회 추진 98억 원. 관광거점도시사업 62억 원, ITS구축사업 100억 원,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80억 원, 문화도시조성 30억 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66억 원, 어촌뉴딜 300사업 83억 원 등을 편성했다.

시는 2022년도 예산안이 오는 12월 17일 제296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확정될 경우 내년 상반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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