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포레스트에서 만난 아티스트’ 등 이색 체험 4종 선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창작활동 예술 전문기관 경기창작센터와 협업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포레스트에서 만난 아티스트’ 이색 체험 4종을 선보인다.
이색 체험 4종은 ▲'3D펜으로 만드는 상상도시' : 평면에서 입체로 변화하는 과정을 경험 ▲'빛으로 그리는 그림' : 스테인드글라스를 이용하여 캔들 홀더 만들기 ▲'따뜻한 질감이 있는 부조회화' : 촉감이 있는 그림 그리기 ▲'움직이는 풍경' : 물감을 섞어 형성되는 추상 풍경화 체험 등이다.

프로그램별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제한, 운영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은 경기창작센터에서 현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유명산자연휴양림 현장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선착순 접수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및 신청방법 등은 경기창작센터 홈페이지 지지씨멤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기획 프로그램을 발판 삼아 휴양림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경기창작센터 등 여러 단체와 협업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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