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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레스토랑 페스티벌 ‘다인 아웃 밴쿠버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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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레스토랑 페스티벌 ‘다인 아웃 밴쿠버 2012’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1.12.14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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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0일~2월5일까지 밴쿠버 내 225개 레스토랑 참여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캐나다 최대 레스토랑 페스티벌 ‘ 다인 아웃 밴쿠버(Dine Out Vancouver)’가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밴쿠버 내 225개 레스토랑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매년 밴쿠버를 대표하는 레스토랑들이 연합해 자신들의 대표 코스요리를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식도락의 메카 밴쿠버를 홍보하는 이 축제에는 매년 수 만 명의 관광객이 모여들 정도로 인기가 높다.

축제 기간 동안 정식 코스요리를 약2만원(18캐나다달러)부터 즐길 수 있으며, 브리티시컬럼비아 주(BC 주) 와인협회가 추천하는 와인과 지역 소규모 양조장에서 직접 제조한 다양한 로컬 맥주를 함께 맛볼 수 있다.

또한 밴쿠버 다운타운의 호텔들은 축제 기간 여행객들을 위해 평소보다 30% 이상 저렴한 숙박료 및 레스토랑 식사권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10주년을 맞아 70여 종류의 밴쿠버 음식과 관련된 이벤트, 투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밴쿠버를 대표하는 스타 쉐프와 함께 차이나타운, 그랜빌 아일랜드, 개스타운 등의 숨겨진 맛 집과 식재료 숍들을 투어하는 ‘다인 아카데미(Dine Academy)’와 밴쿠버의 길거리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트리트 푸드 시티(Street Food City)’는 2012년에 처음 선보이는 이벤트들이다.

참여 레스토랑, 메뉴, 예약, 호텔 패키지, 이벤트 등 2012년 다인 아웃 밴쿠버와 관련된 내용은 밴쿠버 관광청 웹사이트(www.tourismvancouver.com/d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는 북미에서 1인당 레스토랑수가 가장 많은 대표적인 식도락의 도시이며,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양한 요리와 함께 서부 태평양의 풍부한 해산물, 캐나다 최대 와인산지 오카나간 와인 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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