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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산림박물관, 가을 단풍철 맞아 내달 21일까지 특별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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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산림박물관, 가을 단풍철 맞아 내달 21일까지 특별개관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1.10.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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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기획전 ‘사람, 내려올 때 보이는 꽃’전시 진행 중

가을 단풍철을 맞아 전북 산림박물관이 오는 11월 21일까지 5주간 특별 개관을 추진한다.

5주간의 특별개관 기간에는 당초 박물관의 휴관 일인 월요일에도 문을 열며, 운영시간도 9시~17시에서 8시~18시로 확대 운영한다.

산림박물관 가을 단풍철 전시 및 관람 등 관람객 전경
산림박물관 가을 단풍철 전시 및 관람 등 관람객 전경

이 기간 4명의 현대미술작가가 코로나19 시대에 다시 한번 사람의 소중함과 가치를 표현한 현대미술 기획전 ‘사람, 내려올 때 보이는 꽃’ 전시가 진행되며,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황상국 전북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특별개관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언제든 박물관 시설을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물관 관람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시해설과 단체관람은 제한한다. 또한 발열, 호흡기 증상이 없는 일반인의 관람만 허용하며, 마스크 착용과 출입명부 작성,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관람객 입장 시 발열 체크 ▲관람 동선 한 방향 유도 ▲2m 이상 거리두기 ▲상시 환기 및 수시 소독 등 방역관리 기준을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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