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 콘셉트로 해외허니문 여행지로 사랑받는 몰디브에서 예비 신혼부부가 선택한 대표 리조트 4곳을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발표했다.

이번 몰디브 인기 리조트 4곳은 지난 9월1일~10월 10일 6차례에 걸쳐 열린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에 참가한 1,000커플의 예약자 통계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이번 조사결과, 몰디브 더레지던스디구라 리조트를 선택한 고객이 290커플에 달해 몰디브 전체 수요 중 29%를 기록했다.

이어 2위 디갈리 16%(160커플), 3위 하이더웨이 14%(140커플), 4위 두짓타니 11%(110커플) 등이 꼽혔다.

더레지던스 디구라 워터 풀 빌라

더레지던스 몰디브는 기존의 레지던스팔루마푸시(자매 리조트)와 제티로 연결된 디구라섬에 위치, 고풍스럽고 화려한 럭셔리 리조트다.

아프리카탄자니아, 모리셔스 또 인도네시아 빈탄까지 세계적으로 고급스럽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리조트 체인으로, 팜투어 단독 특전으로 코로나19 검사비용 지원(미화 300달러 상당), 미화 500달러 허니문박람회 할인, 하우스리프 스노클링 3회 무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팔루마푸시(기존)과 디구라(신규)의 6개 레스토랑과 5개 바 이용이 가능하다.

디갈리 리조트

몰디브에서 가장 큰 체인 유니버셜 계열로, 라군, 수중환경, 샌드뱅크까지 완벽하게 갖춘 모던한 리조트다. 차원이 다른 색채와 문화로 점철된 디갈리 리조트는 80종 이상의 와인을 포함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로 레스토랑 5개, 바2개 다인어라운드 서비스가 제공된다.

팜투어 특전으로 박람회 최대 미화 600달러 할인, 리조트 도착글라스바텀보트(1회), 돌핀크루즈(1회) 등 인기 익스커션을 제공한다.

하이더웨이 디럭스 워터빌라 위드 풀

초승달 모양을 한 몰디브에서 가장 큰 섬에 자리 잡은 럭셔리 6성급 리조트로, 리조트 전체가 스위트룸 형식이다. 기본워터빌라의 개인 풀 7m, 내부 자쿠지까지 보유했고 에메랄드빛 라군과 뛰어난 수중환경이 압권이다.

팜투어 단독 특전으로 선셋크루즈(1회), 미화 500달러 허니문박람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4박 이상 투숙 시 스페셜 하트 모양의 케이크, 투숙 시 과일바구니, 스파클링 와인 1병, 스페셜 턴다운 서비스, 스파 바우처가 주어진다. 7박이상 투숙 시 스페셜 하트 모양의 케이크, 투숙 시 과일바구니, TAITTINGER 와인 1병, 스페셜 턴다운 서비스, 60분 커플 발리니스 마사지 1회, 비치에서 로맨틱 캔들라잇 디너 1회 등의 혜탹을 누릴 수 있다.

두짓타니 리조트

두짓타니 리조트는 인터내셔널 그룹인 태국 두짓타니의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몰디브 내 유네스코 지정지역으로 수중환경 좋은 BAA 아톨에 위치한다. 워터빌라 바로 앞에 위치한 두짓타니는 전 객실 개인 풀을 보유하고 있다.

팜투어 단독 특전dmm로 PCR검사비용(미화 300달러) 지원, 리조트 스파크레딧(미화 200달러), 박람회 최대 미화 600달러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선셋 크루즈 1회(소프트 드링크 포함), 샌드바에서 데일리 선셋 칵테일 1회도 제공된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해외허니문 시장으로 당분가 몰디브가 가장 뜨거울 전망”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더레지던스, 디갈리, 하이더웨이, 두짓타니 등 4곳 리조트는 허니문박람회를 통해 단독 특가로 선보이는 등 가격경쟁력에서 우위에 있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람회 현장에서는 몰디브 최대 미화 600달러 즉시할인 및 리조트 특전 등이 마련돼 합리적인 몰디브 신혼여행을 보장 한다”고 밝혔다.

 

<사진/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