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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빛초롱축제 공식 서포터즈’ 간담회 갖고 활동 본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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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빛초롱축제 공식 서포터즈’ 간담회 갖고 활동 본격 개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1.10.21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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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빛초롱축제, 11월 5~21일  온·오프라인 병행해 열려

서울빛초롱축제 공식 서포터즈 ‘초롱이’가 서울관광재단에서 20일 간담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간담외세너는 ‘초롱이’ 21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번 축제에 대한 설명과 향후 활동에 대한 안내 및 기념 촬영이 이어졌다.

‘초롱이’는 약 2개월간 2021 서울빛초롱축제 온·오프라인 행사 및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관람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SNS 홍보활동에 나선다.

20일 열린 간담회에서 초롱이들이 축제 응원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일 열린 간담회에서 초롱이들이 축제 응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2021 서울빛초롱축제 공식 홈페이지의 UI와 온라인에서 구현될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전시등(燈)이 서포터즈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매년 청계천에서 열리던 서울빛초롱축제는 올해로 13년을 맞았으며,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오는 11월 5일부터 21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형 축제로 열린다.

AR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를 비롯해 온라인 체험 키트 활동, SNS 이벤트 등의 비대면 프로그램들을 중점 운영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제 현장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AR한지 등(燈)수집’ 이벤트와 직접 현장에 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AR전시 인증샷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을 만난다.

서울관광재단 홍재선 관광콘텐츠팀장은 “올해 서울빛초롱축제가 최초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공식 서포터즈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라며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서울빛초롱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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