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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서울에서 가장 하고 싶은 활동은 ‘맛집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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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서울에서 가장 하고 싶은 활동은 ‘맛집 탐방’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1.10.12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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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서울 안전 관광 캠페인’ 전개

코로나 이후 서울에서 가장 하고 싶은 활동은 ‘맛집 탐방’이었고, 가장 가고 싶은 도시로 도쿄에 이어 서울이 2위에 올랐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시내 관광정보센터 및 관광안내소를 활용한 ‘2021 서울 안전 관광 캠페인’을 통해 지난 9월 3주간 진행하고, 캠페인 기간 내외국인 대상 설문조사를 결과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서울에서 가장 하고 싶은 활동으로 맛집 탐방이 49%로 가장 많았고, 이어 ‘다양한 관광명소 탐방’이 38%로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쇼핑(12%)’, ‘의료 서비스(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 코로나19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했음에도 불구, 외국인 참여자의 비율이 약 10%대를 기록했다. 미국, 중국, 일본 외 호주, 영국,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방문객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또 9월 발표한 서울관광재단의 ‘2020 서울시 도시관광경쟁력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가장 가고 싶은 도시로 서울을 31.5%가 선택, 도쿄(1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방한 입국객 수 상위 10개국 20~69세 남녀 중 최근 2년 이내 해외여행 경험자 3,07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방한 입국객 수 상위 국가인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국, 아랍에미리트공화국 등 10개 도시다.

또한 서울 안전 관광 활성화와 서울 방역 강화에 앞장서기 위해 ‘2021 서울 안전 관광 캠페인’을 서울 주요 관광 안내시설을 중심으로 진행한 결과, 총 1,890명이 시설을 직접 방문해 안전 관광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명동 및 플라자 관광정보센터에서는 ‘안전 관광 체크인 카운터’를 설치하여 안전 관광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마스크, 손소독제 등 등 방역 패키지를 증정했다.

이외에 광화문, 동대문, 홍대 등 8개의 고정식 관광안내소에서는 안전 관광 인식 개선을 위한 간단한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당첨 내용에 따라 안전 기념품을 제공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설문조사와 관광 실태 조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서울 관광에 대한 수요를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관광 안내 서비스를 모색하는 등 향후 관광 안내시설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변화된 관광객의 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10월 중순부터 총 155명의 관광안내사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내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 관광 안내시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친환경 서울 관광을 위한 재활용품 수거 서비스도 시행될 예정이다. 10월 중 서울 관광기념품 전시관, 홍대입구 관광안내소에 재활용품 수거 기기의 시범 설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확산을 통해 지속 가능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길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준호 서울관광재단 관광안내팀장은 “이번 코로나19 회복 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희망적인 서울 관광의 회복 메시지를 전달하고 안전 방역 시스템을 지원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서울 관광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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