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건국일 기념행사와 함께 불꽃축제 개최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서호주 퍼스에서 호주의 건국일인 내년 1월 26일 다양한 건국 기념 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호주 건국일에는 시민상 시상식을 필두로 에어쇼, 라이브 공연, 원주민 콘서트 등 풍성한 이벤트들이 관광객들과 함께 한다.
그 중 퍼스의 스완강변에서 펼쳐지는 불꽃축제는 이 날의 하이라이트로호주에 서 펼쳐지는불꽃 축제 중 규모가 가장 크다.내년 불꽃축제에는 '호주 정신의 기념'을 테마로 한 화려한 불꽃들이 퍼스의 스카이 라인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호주 건국일 불꽃축제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howmeperth.com.au/event/city-perth-australia-day-skywor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호주 건국일은 1788년 영국 함대가 호주 대륙에 정착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재정됐으며 현재 호주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국경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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