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체험업 위주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판매 활성화 및 홍보를 밀착 지원하기 위해 주민사업체 제품을 소개하는 핸드북 ‘진짜 로컬의 모든 것’ 1천 권을 제작했다.
핸드북은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전남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소개를 비롯해 6개 지역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25개소에서 생산한 40여 상품 소개 및 판매 정보를 담았다.
핸드북은 전남의 22개 시군 및 주요 관광지와 공공기관, 관광정보센터 등에 배포해 지역 주민이 직접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여 판매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광두레 홍보를 위해 SNS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소개와 주민사업체 체험 후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자신의 SNS에 콘텐츠를 소개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핸드북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남관광재단 기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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