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10월 1일부터 3일간 풍산읍 안동한지전시체험관 일원에서 개최할‘제13회 안동한지축제를 비대면 축제로 축소・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당초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했으나,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에 전통한지 체험행사는 취소하고 한지 패션쇼는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전시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비대면으로 치러지는 한지패션쇼는 10월 1일 오후 6시부터 유튜브 안동한지TV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한지대전 수상작품 전시회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풍산읍 소재 안동한지전시체험관 1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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