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백제문화제 사흘째인 27일 충남 부여군 부소산성 궁녀사에서 궁녀제가 봉행됐다.
궁녀제는 백제 말기, 나당연합군의 침략을 받아 사비 도성이 함락될 당시 나라의 운명과 함께한 백제 궁녀들의 원혼을 위로하고 충절을 기리기 위한 제향으로, 매년 백제문화제에 봉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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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백제문화제 사흘째인 27일 충남 부여군 부소산성 궁녀사에서 궁녀제가 봉행됐다.
궁녀제는 백제 말기, 나당연합군의 침략을 받아 사비 도성이 함락될 당시 나라의 운명과 함께한 백제 궁녀들의 원혼을 위로하고 충절을 기리기 위한 제향으로, 매년 백제문화제에 봉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