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특히 이번 관광박람회에서 내년 1월 6일부터 29일까지 가평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에 대한 열띤홍보를 전개하며 관광객 유치에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라섬 씽씽 겨울 축제'는 송어얼음낚시터, 송어 먹거리마당, 겨울놀이광장, 스노우 환타지아, 스페셜이벤트 등으로 축제장을 꾸며, 놀거리와 체험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다양한 프로그램으로관광객들에게 겨울 축제의 참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기간에는 가평의주요 관광지와 축제를두루 구경할 수 있는'관광지 순환 버스'를 운행한다.
관광지 순환버스는 가평터미널을 출발해 자라섬~신가평역~남이섬~금대리~쁘띠프랑스~청평역~청평터미널~산장관광지~풍림콘도~영양잣마을~아침고요수목원 등을운행하는데 2시간 가량 소요된다. 가격은 탑승 횟수에 관계없이 1일에 어른 5,000원, 어린이, 노약자 3,000원.
서울서 가평역까지는 경춘선 복선전철을 이용할 수 있고, 이곳서 자라섬 축제장까지는 순환버스가 운행한다.
한편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스탭퍼로 8경을 찾아보는 이벤트를 열어, 관람객 1,500명에게 가평 특산품인 사과와 포도즙, 그리고 오는 1월 6일 개막하는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 입장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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