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열리는 논산 ‘강경젓갈축제’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관람객을 만난다.
올해 강경젓갈축제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동안 온·오프라인을 병행한다.
온라인을 통해서는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오프라인에서는 강경도심지 내 경관조명과 국화전시 포토존의 아름다운 가을 낭만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화려한 공연과 퍼포먼스로 개막을 알리고 황명선 논산시장과 허이영 축제추진위원장 등이 랜선 관람객과 함께 젓갈 김치담그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5일 동안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셰프의 '강경젓갈 황금레시피', 어린이집 선생님이 만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젓갈간식', 젓갈상인들이 숨겨온 '젓갈 비법요리' 등 강경 젓갈을 활용하는 다양한 레시피가 소개된다.
랜선 관람객들은 집에서 젓갈 요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 다음 달 1일부터 젓갈김치키트를 축제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젓갈 영상 콘테스트 '엄빠~젓갈을 부탁해'는 집에서 가족이 함께 강경맛깔젓을 맛보고 즐길 수 있다.
'6시 젓갈 종합뉴스', '인도형 럭키의 젓갈케밥 만들기', '현지탐방 아시아 젓갈요리' 등을 통해서는 국내·외의 다양한 젓갈 활용과 요리와 문화를 소개한다.
온라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젓갈 30% 할인 판매를 실시간 진행하고, 대폭적인 가격할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왕창 경매’도 진행한다.
'온택트 2021 강경젓갈축제'는 유튜브 '강경맛깔젓T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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