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 생방송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쌓인 피로감을 덜어주기 위해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오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l30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한다.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진행하던 숲해설이나 목공예체험 활동을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튜브 검색창에서 ‘국립자연휴양림’을 검색하면 기존에 운영한 다양한 휴양림 동영상을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다만 휴양림 사정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숲나들e 누리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국민이 국립자연휴양림의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얻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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