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지난달 31일 인천~괌 노선을 운항 재개한 것을 기념, 항공권 할인, 위탁 수하물 추가 및 제휴 면세점 할인 등 ‘괌 노선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티웨이항공의 인천~괌 노선은 현지시각 기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괌에 오후 11시 40분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은 매주 일요일 오전 12시 55분 괌을 출발해 오전 5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또 프로모션을 통해 괌 노선 항공권을 편도 총액 34만 5,760원부터 판매한다.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6만 원 즉시 할인 가능한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짐이 많은 승객들을 위해 위탁 수하물 23kg를 추가할 수 있는 쿠폰도 선착순 발급해준다. 이에 따라 기본 제공 23kg와 무료 23kg를 더해 총 46kg의 수하물을 무료로 위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티웨이항공에서 괌 노선 항공권 예약 시 롯데면세점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도 적립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괌은 입국 전 72시간 이내 발급받은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를 소지하거나 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등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입국자 대상으로 괌 현지 자가격리 면제 조치하고 있다.
또한 괌 정부는 지난달 30일 괌 성인 인구의 8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 집단 면역을 형성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및 인원 제한 등의 규제를 해제하고 안전하게 여행객을 맞이할 채비를 마친 상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오래 기다렸던 휴양지로의 해외여행을 티웨이항공의 다양한 혜택과 함께 안전하게 즐겨보시기 바란다”라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승객분들의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29일 인천~사이판을 재개하고, 매주 목요일 주 1회 운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