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이용객의 집계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3D 인공지능 스마트 무인 계측기 5대를 설치했다.
해수욕장 내 스마트 무인 계측기 운영은 국내에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최초이다.
해수욕장 내 무인 계측기 설치 장소는 명사번영회관 인근, 관리사무소 앞, 이벤트 광장 인근, 신지 울몰 선착장, 소라횟집 인근 등이다.
군은 무인 계측기 설치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이용객의 중복 집계를 피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완도군 관내 해수욕장은 이달 23일 개장, 8월 22일까지 운영한다. 해수욕장에선 한층 강화된 방역 체계를 구축,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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