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관광청(서울사무소장 황이평)이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여해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면서 이벤트를 함께 개최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람회 기간(24~27일) 타이완 부스를 찾으면 갖가지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안내서를 제공 받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시원한 커피와 레몬 음료는 덤이다.
준비된 이벤트는 ‘타이완 관광지 VR영상체험’과 ‘타이완 가이드 맵 AR(안드로이드 앱) 다운 받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언제든 참여할 수 있으며, 두 가지 이벤트 중 하나만 참여해도 ‘타이완관광청 오숑 캐릭터’를 뽑을 수 기회를 얻는다.
이 이벤트는 ‘꽝’이 없으므로 참여하기만 하면 캐릭터 크기만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하나씩 오숑캐릭터를 선물 받는 행운이 따른다.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SITF 2021)’가 24일부터27일까지 4일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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