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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일본지사 설립... 현지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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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일본지사 설립... 현지공략 강화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2.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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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네트워크가 지난달 22일 일본 동경에 일본지사를 열고, 현지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괌, 사이판, 런던, 파리지사에 이어 다섯 번째 해외지사다.


모두투어는 일본지사를 통해 앞선 신상품과 서비스를 제공, 모두투어 브랜드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현지 시장상황에 대한 정보력을 기반으로 개별여행 시장흐름을 보다 정확히 파악, 트렌드를 이끄는 신상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은 큐슈, 북해도 지역의 호텔 및 버스회사 등 유관기업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확립, 경쟁력 있는 일정과 상품,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는 것이 모두투어 측의 설명이다.


모두투어 손호권 상무는 “일본지사는 초기에는 랜드사 업무를 병행할 것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영역을 확대해 자스닥 상장까지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지사 설립을 기념해 모두투어는 3월 일본여행 특가상품을 기획 중이며 특별기념품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2일 열린 오픈식에는 모두투어 상품기획본부 손호권 상무와 일본사업부 염경수 차장, 모두재팬 양건석 지사장을 비롯해 동경지사 직원들이 참석했다. 지난 9월에 업무제휴를 맺은 탑투어의 야마시타 과장과 동경도내 호텔관계자 40여 명도 참석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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