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본격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를 CJ온스타일을 통해 오는 30일 저녁 9시 35분부터 65분간 판매한다.
이번 CJ온스타일 방송 판매는 지난 2, 3월 두 차례 거쳐 1만 6,000실 판매 흥행성공에 이은 3번째로 진행하는 것이다.
객실 상품은 평수기(6/14~7/11, 8/16~9/14)와 성수기(7/12~8/15)로 구분해 선택할 수 있으며 숙박 기간은 6월14일부터 9월 14일까지다.
이용 금액은 평수기 1박 주중(일~목요일) 기준 39만원, 금·토요일은 45만원), 2박 주중(일~수요일) 기준 72만원, 목·토요일 78만원, 금요일 84만원이다.
성수기는 1박 주 49만원, 금·토요일은 55만원, 2박 주중 92만원, 목·토요일 98만원, 금요일 104만원이다.
이번 상품은 65㎡(약20평) 객실에서의 숙박과 함께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8’에서의 조식, 인터내셔널 뷔페 ‘그랜드키친’ 디너세트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드림타워 3, 4층에 위치한 K패션 쇼핑몰 ‘HAN컬렉션’ 10% 할인쿠폰과 함께 커피를 비롯한 각종 음료 및 핫도그, 떡볶이 등 스트릿 푸드를 맛볼 수 있는 팝업플라자 바우처 2만5,000원권도 제공된다.
2박 예약 시에는 ‘카페8’에서 그랜드 디저트와 칵테일 2잔을 추가 제공해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생방송 중 구매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코너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는 행운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8층에 위치한 제주 최대 규모(4,290㎡)의 야외 풀데크 및 6층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스테이케이션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이 드림타워에 머무는 내내 완벽한 호캉스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